[일상] 건대 츠케멘 / 멘쇼 / 소스에 찍어 먹는 라멘

안녕하세요. 진소릭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식당은 멘쇼라는 츠케멘집입니다.

츠케멘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봐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방문해 봤는데요!

지금부터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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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쇼 리뷰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10

영업시간 : 월-토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라스트 오더 20:3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저는 토요일 12시쯤에 갔는데 웨이팅으로 한 30분 기다린 것 같아요!

오픈런 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입장하면 면부터 주시는데요!

왼 : 곱뺴기 오 : 제일 작은 양입니다.

기본적으로 토핑은 달걀, 죽순(?)인 것 같아요.

제일 작은 양도 성인 여성 혼자서 먹고도 남을 양입니다.

저도 거의 남길 뻔했어요. ㅎㅎ

이건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사진은 매운맛입니다.)

남자친구는 기본 저는 매운맛으로 시켰는데요!

저랑 남자친구는 솔직히 기본맛이 훨씬 맛있었어요!

매운맛은,,  맵고 엄청 짜고 약간의 신맛까지 있었어요.(자극 끝판왕)

순한 맛은 가쓰오부시맛이 약간 나고 감칠맛이 있었어요!

음,, 그래도 순한 맛은 맛있긴 한데 아쉬운 점이 있어요!

국물이 식으면 진짜 너무 짜고 비리더라고요..

사실,, 츠케멘을 안 먹어봐서 원래 다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고 웨이팅도 많은 걸 보아 맛집 같아요!

(제 입맛은 주관적입니다..)

후추랑 일본 시치미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후추 넣어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기본 토핑에 차슈가 없어서 스페셜 토핑을 추가했는데요.

이것도 솔직히 말하면 차슈가 음,, 별로였습니다!

ㅠㅠ 자꾸 비하하는 것 같네요.

주관적이라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와리스프를 스프에 희석해서 마셔주면 끝입니다!

음 와리스프를 넣어도 제 입맛에는 굉장히 짜서 매운맛은 손도 안 댔습니다!

(저는 평소에 맵고 자극적이고 짠걸 엄청 좋아해요..)

먹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너무 귀엽게 사진으로 설명돼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엔 국물로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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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멘쇼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제가 츠케멘을 안 먹어봐서 맛있다! 맛없다! 평가하긴 어려운 것 같아요.

웨이팅도 많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

이상 지금까지 진소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