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인게임으로(멀티도 가능) 추천하고 싶은 게임!
스타듀밸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1인게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스타듀밸리입니다.
처음에 대기업에서 일을하던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시골 농장을 물려받아 귀농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농사, 건축, 목장, 슬라임 알 키우기(?), 결혼, 출산 등,,, 거의 현실과 똑같이 운영이 되는 힐링 게임입니다.
스타듀밸리 트레일러 영상
스타듀밸리 200시간 이상 플레이한 후기
평소 혼자하는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힐링 게임을 하고 싶었던 전 스타듀 밸리를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마을의 개발자인 세바스찬이랑 결혼했습니다. 엄청 차가운 성격인데요.
스타듀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차가운 대사가 마음에 안 들 때 유저들이 올려놓은 대사로 리텍(바꿔버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얼굴도 고칠 수 있고요.
세바스찬과 낳은 아이입니다. 최대 두명까지 가능할 걸로 알아요!
이렇게 가족을 구성할 수 있고 호감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
저 동물들의 생김새도 리텍스처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타듀밸리는 어떻게 리텍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거죠! (ex : 트렉터모드, 은행모드 등)
제가 스타듀밸리에서 가장 좋아했던 낚시입니다. 낚시를 해서 판매할 수 있고 도감을 채워서 뿌듯함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잡을 수 있는 전설의 물고기도 따로 있습니다.(잡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선물을 주면 호감도도 쭉쭉 쌓입니다.
(호감도를 쌓으면 주민들이 가끔 선물을 우체국통에 넣어놓고 갑니다.)
호감도를 쌓으면 꽃다발을 줄 수 있는데요. 주민이 받아주면 연인관계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하트가 다 차면 결혼을 할 수 있고요. 결혼을 했는데도 연인을 만들 수 있어서 가끔 배우자가 의심을 할 때도 있습니다.(무섭죠)
광산도 있고 몬스터들도 나와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막도 있고 최근에 배로 다른 섬까지 갈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컨텐츠가 생기게 됐습니다.
스타듀밸리 적극 추천하며, 멀티플레이까지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도 할 수 있어서 스팀 세일기간에 구매하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사실 멀티플레이는 전 그냥 그랬습니다. 바뀌는게 별로 없어서,,,)
평점 : 8.7/10
다음번에도 게임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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